거래소, 우리이앤엘·삼목강업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입력 2012-11-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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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22일 우리이앤엘과 삼목강업에 대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삼목강업은 지난 1970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325억5100만원과 24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영흥철강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 공모 예정가는 3500~3900원(액면가 1000원)이고 예상 공모 자금은 112억128억원이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우리이앤엘은 2008년에 세워진 업체로 LED 라이트바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299억9200만원과 95억7800만원이고 최대 주주는 우리이티아이 외 9명으로 49.3% 지분을 갖고 있다. 공모 예정가는 4900~5700원(액면가 500원)이고 공모예정금액은 441억~513억원이다.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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