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LPGA 별중의 별은 누구?

입력 2012-11-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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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 24일부터 전남 해남서 개막...김하늘, 김자영 등 우승자 총출동

2012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샷 대결을 벌인다.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천288야드)에서 펼쳐지는 한양수자인· 솔라시도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은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챔프들만 모여 총상금 1억2000만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올해 1승과 더불어 상금왕을 확정지은 김하늘(24ㆍ비씨카드)을 비롯해 김자영(21ㆍ넵스),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 양수진(21ㆍ넵스), 이정민(20ㆍKT), 이미림(22ㆍ하나금융), 정희원(21ㆍ핑골프), 김혜윤(23ㆍ비씨카드), 장하나(20ㆍKT), 이예정(21ㆍ에쓰오일), 윤슬아(26), 정혜진(25ㆍ우리투자증권)까지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 시즌 우승한 선수만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일부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 이벤트 성격이다.

SBS골프는 24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TV,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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