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박주미 하차 소식에 "새로운 덕만공주는?"

입력 2012-11-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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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박주미가 하차하기로 결정하자 새로운 덕만공주 역할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주미 측은 22일 '대왕의 꿈' 하차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심정과 더불어 "건강이 우선"이라는 하차 이유를 밝혔다. 박주미는 현재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주미의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은 "덕만공주는 '대왕의 꿈'에서 중요하고 비중있는 역할"이라며 덕만공주 역을 맡은 새 연기자 캐스팅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대왕의 꿈' 시청자 게시판의 시청자들은 "이미 덕만공주 역할을 해 본 바 있는 이요원을 캐스팅하자"라고 제안하는가하면 "전인화나 이나영을 캐스팅하면 덕만공주 분위기를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박주미의 교통사고로 결방했던 '대왕의 꿈'은 내달 8일부터 정상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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