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좌시경 우효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성시경과 박효신이 정장을 차려입은 채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시경과 박효신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경쟁하고 있다.
성시경은 오는 12월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마지막 하루'를 타이틀로 연말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효신은 12월28일과 29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2012 라이브 콘서트 War is Over'를 앞두고 있다.
발라드 대표 가수인 두 사람이 각각의 색깔로 연말 공연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성시경 박효신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콘서트 모두 가고 싶네요" "성시경 박효신 연말 콘서트, 벌써부터 기대된다" "두분 듀엣 한 번 해도 좋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