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화장품부문 최우수상-아모레퍼시픽 "가공되지 않은 남성의 진정한 아름다움"

입력 2012-1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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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복 홍보팀장

우선 오딧세이 블랙라인에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줘서 감사를 전한다.

아모레퍼시픽 대표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는 남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아래 시공을 초월한 미(美)향을 콘셉트로 남성미를 완성하고자 노력했다. 특별히 오딧세이 블랙라인은 있는 그대로의 멋을 알고 보여 지는 것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고품격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오딧세이 블랙라인의 스킨 리파이너는 남성들을 위한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스킨으로 오딧세이만의 13가지 슈퍼 프룻 리포플렉스 성분이 잦은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피부 활력, 탄력, 밝기를 관리해 전체적인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세련되고 감성적인 향이 은은하게 조화되어 억지스럽지 않은 안정감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이희복 홍보팀장.
오딧세이 블랙라인의 광고는 제품이 추구하는 가공되지 않은 남성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모델의 헤어와 메이크업에서 인공미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피부와 수염의 질감을 현실감 있게 살리는 간소화된 리터칭 작업을 거쳤다. 또한 오딧세이 만의 자산인 제품을 휘감는 아우라 표현을 통해 제품이 가진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과 감성적인 소통을 시도했다.

제작 스텝과 포토그래퍼부터 시작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남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인 터치로 보여주는 오딧세이 블랙라인의 인쇄 광고 한 컷엔 수많은 이들의 고민과 노력이 쌓여 탄생한 최고의 결과물이다.

대한민국 대표 남성화장품 브랜드로서 남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오딧세이의 노력은 광고대상 수상에 따라 힘을 얻어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다. 오딧세이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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