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발연기 논란 "처음은 아니다"

입력 2012-11-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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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드라마 '마의', tvN'드라마닥치고꽃미남밴드' 방송캡처)
(사진=네이버 캡처)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신인 배우 조보아의 연기력 논란이 처음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드라마 '마의'에 출연 중인 조보아는 어색한 표정연기와 서투른 감정 표현으로 때아닌 발연기 논란에 휩싸인 상황.

사실 그녀의 연기력 논란은 지난 3월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이하 닥밴)'에서부터 시작됐다. 조보아는 부잣집 딸에서 하루 아침에 옥탑방 소녀가장이 된 여주인공 임수아 역을 맡았다.

'닥밴'으로 데뷔한 그녀는 당시에도 부족한 발성과 어색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조보아는 21일 버스파업 관련 소식이 즐비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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