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아르바이트 시절, "이것이 진정한 꽃미남!"

입력 2012-11-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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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승승장구' 영상 캡처
윤상현 아르바이트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윤상현은 20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 배우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상현은 "과거 일산에 있는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그 가게가 꽤 커서 SBS 관계자들이 많이 왔다"며 "당시 '순풍산부인과' PD와 FD 등이 명함을 줬으나 정작 나는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꿈은 원래 400~500평 규모의 식당을 운영하며 요식업의 황태자가 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윤상현의 아르바이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자신이 일하던 호프집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외모는 윤상현이 방송사 관계자들로부터 명함세례를 받았다는 말을 수긍하게 한다.

윤상현 아르바이트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아르바이트 시절, 이것이 진정한 꽃미남의 모습!" "윤상현 아르바이트 시절, 역시 남다른 외모" "윤상현 방송 관계자들 눈에 띄었을만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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