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자사가 주관한 제 424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 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의 확산과 가족단위 참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네파에서 주관한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에는 35년간 오래 지속된 명성만큼 2012 미스코리아, 뽀빠이 이상용을 비롯한 수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뽀빠이 이상용의 활기찬 진행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은 때 이른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었으며 네파가 협찬한 다운점퍼 또한 추위를 이기는데 한 몫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네파가 주관한 제 424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남산 걷기대회는 지난 1978년부터 35년간 매달 셋째 일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대회이며 총 누적 참여인원 150만 명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걷기운동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