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뷰티] 드럭스토어, 구매 자극하는 독특한 뷰티 아이템 눈길

입력 2012-11-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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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사이에서 뷰티&헬스 전문 드럭스토어가 새로운 쇼핑 공간으로 뜨고 있다. 다양한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30대 뷰티 고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외 브랜드 제품이나 면세점과 온라인 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제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독특하고 스마트한 뷰티 아이템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사진=뷰티쏘클린 3종
◇디셈버 24, 인기 해외 브랜드 판매=화장품·화장도구 세정제 브랜드 ‘뷰티쏘클린’은 캐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낸시 크로슬리가 개발한 브랜드다. 화장품이 굳거나 색상이 변질되는 부작용 없이 화장품내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세정해 준다.

제품은 총 3가지로 브러시에 뿌려 세정하는 ‘컨디셔닝 브러쉬 클렌저’와 프레스파우더, 블러셔 등의 파우더 제품과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의 크림 제품에 뿌려 세정하는 ‘코스메틱 세니타이저 미스트’, 립스틱, 마스카라, 화장품 펜슬 등 제품을 직접 닦아내어 세정하는 ‘코스메틱 세니타이저 와잎’이 있다. 뷰티쏘클린은 오프라인에서는 유일하게 디셈버24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독일 화장품 브랜드 아르데코 스킨케어 라인 ‘스킨요가’는 명상과 호흡으로 심신의 안정과 균형을 되찾는 요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피부에 휴식과 회복을 부여하고 피부 근본 기능강화를 도와준다. 제품은 총 7가지로 디셈버 24에서 독점으로 판매 되고 있다.

▲사진=시크릿 드 프로방스 ‘레드 샴핑도넛’
◇올리브영-GS왓슨스, 다양한 뷰티 아이템=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크릿 드 프로방스 샴핑도넛’은 비누 형태 샴푸다.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머릿결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제품은 총 4가지로 예민 두피 관리 전용의 ‘화이트 샴핑도넛’과 건성두피&모발 관리 전용의 ‘레드 샴핑도넛’, 정상두피&모발 관리 전용의 ‘옐로우 샴핑도넛’, 지성두피&모발 관리 전용의 ‘그린 샴핑 도넛’이 있다.

▲사진=허바신 ‘풋케어 워밍밤’
독일 브랜드 허바신의 ‘풋케어 워밍밤’은 아보카도오일, 아몬드 오일, 캐모마일 추출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준다. 혈액순환 등으로 인해 항상 차갑고 시린 발을 위한 전문 케어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발과 다리에 온기를 발생하도록 해 피로회복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뷰티&헬스 전문 드럭스토어도 등장하고 있다. 이마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드럭스토어 ‘분스’는 SK-II, 에스티로더 등의 백화점 명품 브랜드부터 저가형 국내 브랜드까지 입점됐으며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오바데스쿠 등의 해외브랜드 13개가 입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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