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광희가 이승기에게 문자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광희에게 “요즘 광희가 강호동이 컴백하면서 ‘강호동의 남자’로 기사가 많이 났다”고 말하자 광희는 “그날 승기 형한테 문자가 왔다. 승기 형한테, 이승기 형한테 진짜로”라며 상기된 표정으로 이승기에게 문자가 온 것을 자랑했다.
이어 광희는 “(승기형이) ‘무릎팍 한다고? 축하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너무 너무 새로웠다”고 이승기에게 문자 받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와 강호동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1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