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소이현 "박광현, 해볼 건 다 해본 사이" 폭탄 발언

입력 2012-11-20 23:54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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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소이현이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이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함께 출연하는 박광현에 대해 "해볼 건 다 해본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이 "더 이상 묻지 말고 넘어가자"고 말하자 소이현은 "드라마에 베드신도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박광현은 드라마 시작 전 떠난 MT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광현은 "소이현이 취해서 두 번째 본 나에게 '야 너 앉아'라고 했다"고 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이현 박광현 광희(제국의아이들) 신사동호랭이 손담비 오승은 박세영 백보람 등이 출연했다.

#강심장 #소이현 #박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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