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신사동호랭이 "아이돌 커플 4쌍 맺어줘…" 도대체 누구?

입력 2012-11-20 22:52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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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신사동호랭이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내가 맺어준 아이돌 커플만 4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사동호랭이는 자신이 만든 히트곡 '롤리폴리', '핫이슈', '쇼크' 등이 탄생한 배경을 털어놓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신사동호랭이 오승은 박광현 소이현 손담비 박세영 황광희 렌(뉴이스트) 등이 함께해 입담을 자랑했다.

신사동호랭이의 충격 고백은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심장 #신사동호랭이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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