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뺨치는 몸매를 소유한 70대 할아버지 모델이 선풍적인 인기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출신 리우 시안핑 할아버지. 72세의 나이로 여성의류 쇼핑몰 모델로 맹활약 중인 인터넷 스타다.
키 165cm에 체중 50kg이 나가는 할아버지는 웬만한 20대 여성보다 몸매가 좋다. 특히 매끈하고 긴 각선미는 파격적인 색상의 스타킹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70대 할아버지가 쇼핑몰, 그것도 여성의류 판매에 발 벗고 나선 것은 최근 대학을 졸업한 손녀를 돕기 위해서다. 할아버지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손녀를 위해 자신의 몸매를 기꺼이 홍보수단으로 내놨고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70대 할아버지 모델이 전면에 나선 손녀의 쇼핑몰은 이전보다 매출이 5배나 껑충 뛰었다.
이와 관련 할아버지는 “손녀를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할 뿐”이라며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