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이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 매체는 강승윤이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최근 곡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날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승윤은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데뷔곡 작업에 들어갔다"라며 "10여명이 넘는 YG 소속 프로듀서들이 강승윤의 데뷔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승윤은 같은 YG에 소속된 이하이처럼 이르면 내년 1월 디지털 싱글을 먼저 낸 뒤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해 1월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승윤은 약 2년만에 정식 데뷔를 앞두게 됐다.
(뉴시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