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농어촌공사, 감사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2-11-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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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조우장 상임감사(왼쪽)과 한국농어촌공사 이세도 상임감사가 서명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반부패 청렴도 향상 및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감사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효율적 감사업무 및 감사 성과를 위한 상호 감사인력 파견 등 유기적인 감사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최근 거론되는 공기업의 부패사례 발생과 관련해 강력한 공기업 청렴 드라이브를 위한 반부패 청렴활동 공동 추진, 합동 기동감찰 등 청렴성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향후 내부감사 선진화와 함께 합리적인 경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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