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드라마 '마의'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15회에서 백광현(조승우)이 정성조 (김창환)의 며느리 서은서(조보아)를 치료하게 됐다. 우연히 정성조의 집에 머무른 백광현이 자결한 은서를 돌봐주며 둘의 운명적 만남이 시작됐다.
배우 조보아는 5분간 대사 없이 화면에 등장했지만 짧은 출연에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다.
투박한 소복차림이지만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 '마의'는 최근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