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뇌 ‘팝콘 브레인’ 문제 심각

입력 2012-11-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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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팝콘을 태블릿PC에 꼽아 USB메모리에 저장된 사진을 보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타나는 뇌 변화가 화제다.

19일 SBS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강한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현실에 무감각해진다. 주의력 결핍 현상도 나타난다. 바로 '팝콘 브레인'현상이다.

특히 스마트폰에 중독된 어린이들은 우측 전두엽의 활동이 떨어지게 되어 왼손․오른발, 오른손․왼발 교차동작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2012년 8월 현재 스마트폰 이용자는 3003만명으로 확인돼 가입자 수 3000만명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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