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 재정절벽 해결·주택지표 호조 ‘1890선 등락’

입력 2012-11-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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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1870선에서 마감했던 코스피가 미국 재정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주택경기 지표도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출발한 이후 1890선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3.21포인트(0.70%) 하락한 1891.31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5억원, 254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은 514억원어치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762억원, 235억원 매도 우위로 도합 998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음식료업과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오름세다. 기계 및 전기전자, 건설업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1.58%, 현대차가 0.93%, 포스코가 0.47%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삼성생명과 한국전력은 각각 0.54%, 0.55%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540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19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7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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