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은 △영화관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인디밴드의 라이브 콘서트, 사회인사의 토크쇼,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박스’와 △공원, 카페, 해변가 등 고객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 새롭게 개봉한 영화 및 인디영화 등을 상영하는 ‘노마드 시네마’로 구성된다.
각 행사는 월 1회 꼴로 번갈아 진행될 예정이다.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이며 메가박스 멤버십에도 가입한 고객들은 무료 초청, 좌석 우선배정 및 티켓 구매 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국내 문화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콘텐츠 제작자나 공연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