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껑충

▲최나연(AP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은 최나연(25·SK텔레콤)이 세계랭킹 두 계단 상승, 2위에 올라섰다.

최나연은 19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9.32점을 얻어 지난 주 4위에서 2위로 점프했다.

지난주 2위였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3위(9.08점)로, 3위였던 박인비(24)는 4위(8.59점)로 한계단씩 밀렸다.

신지애(24·미래에셋)는 7위(7.23점)를 지켰고, 타이틀홀더스에서 2위에 오른 유소연(22·한화)은 8위(7.20점)로 한 단계 올라섰다.

청야니(대만)는 타이틀홀더스에서 공동 26위에 머물렀지만 세계랭킹 1위(11.85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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