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석, 유세윤-현영-박경림과 한솥밥

입력 2012-11-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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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겸 싱어송라이터 방송인 양진석이 ㈜KOEN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전성기 코너 ‘러브하우스’에 출연해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건축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진석은 1988년 ‘노래그림’ 1집 앨범으로 데뷔해 2011년 5집 ‘장소찾기 프로젝트’를 발매하는 등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이다. 현재 양진석은 다양한 음악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지필 및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진석은 “코엔그룹 안인배 대표이사와 ‘러브하우스’ 당시 연출가와 출연자로 처음 만났으며 코엔스타즈의 김다령 대표 역시 라디오를 하던 시절부터 10년 넘게 인연을 쌓아왔다”면서 “코엔그룹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쭉 지켜보면서 성장하는 엔터테인먼트사로의 가능성을 봤다. 무엇보다 양진석만의 매력을 잘 해석해주지 않을까 하는 확신이 있기에 코엔에서의 새로운 출발이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KOEN측은 “양진석씨는 출연자로서의 매력은 물론 제작과 기획의 마인드까지 두루 갖춘 코엔그룹에 꼭 필요한 맞춤형 인재다. 오랜 러브콜을 받아들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양진석씨가 가진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양진석은 건축가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 강연, 엔터테이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KOEN에는 지상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정선희 이인혜 박경림 김나영 김태현 안선영 김새롬 김준희 예재형 이상준 단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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