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2회 연장 확정, "시청자 사랑에 18회로 늘려"

입력 2012-11-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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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울랄라부부' 캡처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가 2회 연장을 최종 확정지으며 오는 27일 1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울랄라부부'는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16회에서 2회 연장한 18회 종영을 결정했다. 지난달 1일 첫 방송된 '울랄라부부'는 당초 오는 20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2회 분량을 연장해 오는 27일 18회로 연장했다.

'울랄라부부'는 그 동안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웰메이드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울랄라부부'는 여옥(김정은)을 향한 현우(한재석)의 달달 애정공세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가운데, 여옥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칠 것이 예고되며 예측 불가한 흥미진진한 전개로 극의 재미가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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