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최근 남자친구 저스틴 비버와 헤어진 셀레나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 소식통은 "고메즈에게 스위프트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바위처럼 든든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고메즈와 비버가 헤어진 이유는 바로 비버의 바람기.
고메즈는 비버와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연소 뮤즈로 알려진 바바라 팔빈과의 관계를 의심해 이별을 통보했다.
평소 질투가 많은 고메즈의 기분을 전혀 헤아리지 않는 비버의 태도가 불씨가 된 것.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16일 (현지시간) 고메즈와 화해를 위한 저녁식사 데이트를 마련했으나 이들은 단 10분만에 헤어졌다. 이후 고메즈는 비버의 연락처를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고메즈는 비버 때문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그녀는 수차례 비버와 헤어지려 했으나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