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600/20121118071323_239370_530_797.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료로 스트레스 없애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버스정류장의 모습으로 에어캡들 일명 '뽁뽁이'가 크기 별로 걸려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에어캡들이 크기별로 잘라져 각각 3분과 5분, 10분동안 터뜨릴 수 있게 돼있다
가만히 의자에 앉아서 버스를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도 에어캡을 터뜨리며 무료함을 달랠 수 있다. 이 에어캡은 이탈리아의 한 유명 거리 예술가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도 빨리 도입을", "버스기다리는게 재미 있을 듯", "아이디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