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동탄 청약 등 아파트ㆍ오피스텔 분양 잇따라

입력 2012-11-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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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써브, 11월 셋째주 전국 분양 계획 발표

이달 셋째주에는 동탄신도시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오피스텔 등의 청약접수 및 모델하우스 개관이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9~23일에는 △청약접수 18곳 △당첨자 발표 18곳 △당첨자 계약 17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 돼 있다.

KCC건설은 1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0-4 일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상암 스튜디오 380'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0~38㎡ 총 377실로 구성된다.

'상암 스튜디오 380'은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을 도보 2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월드컵 경기장, 홈플러스, CGV, 월드컵공원, 난지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성원초, 중암중, 성사중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한화건설, 계룡건설, 금성백조, 대원 등 4개 업체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계룡건설이 A16블록에 전용면적 84~101㎡ 656가구, 금성백조가 A17블록에 전용면적 74~84㎡ 485가구, 대원이 A20블록에 전용면적 84~120㎡ 498가구, 한화건설이 A21블록에 전용면적 84~128㎡ 1817가구를 각각 공급해 총 규모는 3456가구에 이른다.

이들 단지에서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와 업무시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중앙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리베라CC도 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서한은 21일 대구 달서구 도원동 63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한이다음 레이크뷰'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8개 동, 전용면적 59~97㎡ 총 633가구로 구성된다.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대구지하철 1호선 상인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앞산순환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있고 상원초, 도원초, 도원중, 상인중, 도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23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5-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천호역 한강푸르지오시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35층 1개 동, 전용면적 24~27㎡ 총 752실로 구성된다.

'천호역 한강푸르지오시티'에 입주하면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천호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천호점, 2001아울렛 천호점, 천호시장, 천호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2블록에 공급하는 '군산 미장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078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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