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달 6일 서민금융 지원에 기여한 은행·개인 포상

입력 2012-11-18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금감원은 다음달 6일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은행과 개인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18일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은 서민금융대상 시상과 함께 서민금융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참여한 은행에 기관포상과 은행 담당자에 대한 개인포상이 실시된다.

또 그동안 추진된 서민금융 지원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심포지엄은 학계, 언론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정 연세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금감원은 향후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 서민들에 대해 금융의 역할이 확대되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