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은 16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제주감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감협은 이를 계기로 제주산 감귤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장윤정 올레감귤'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키로 했다.
감협에 따르면 `올레감귤'은 당도 10.5브릭스(Brix) 이상, 산도 1% 이하인 `귤림원' 브랜드 수준의 고품질 감귤이다.
이 감귤은 제주감협의 오프라인 유통망, 제주감협과 감귤 유통협약을 맺은 장윤정올레㈜의 `김치올레'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