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웨딩 네트웍스)
서동욱 주민희 커플은 KIA 타이거즈 조태수 선수의 소개로 만났다. 주민희는 조태수 선수의 초등학교 동창이다.
주민희에게 한눈에 반한 서동욱의 열렬한 구애 끝에 그들은 결국 9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서동욱은 “든든한 지원군인 신부와 함께 맞이할 내년 시즌이 기다려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민희는 "운동선수의 아내로서는 내조의 여왕으로, 일을 할 때는 건강한 방송인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서동욱의 예비신부 주민희는 최근 온게임넷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리포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