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가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호평에 나흘 만에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일대비 1.34%(800원) 오른 6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에 2NE1과 빅뱅의 월드투어 콘서트가 열린다"며 "특히 빅뱅 갤럭시 월드투어에서 일본 오사카돔 2회, 도쿄돔 1회, 재팬돔 1회 추가 공연으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픽하이, 신인가수 이하이 등의 활동도 실적 개선에 도움이될 것”이라며 "싸이 미국 활동으로 실적 지속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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