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매점 하선전, 박하선 비장의 레시피 "말이 필요없는 맛"

입력 2012-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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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박하선의 '하선전'이 야간매점 13호 메뉴로 등록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하선은 초간단 고르곤졸라 피자를 소개했다. 토르티야 위에 볶은 마늘을 펼쳐 놓고 피자 치즈를 듬뿍 뿌린 다음 약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가열하면 되는 요리이다.

박하선의 고르곤졸라 피자를 맛본 개그맨 최효종은 "최고다, 말이 필요없다"라고 극찬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윤상현은 "집에서 해 먹고 싶은 맛"이라고 표현했다. 가수 김태우는 "치즈를 싫어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고 말했고 MC 박미선은 "이거 해 놓으면 남편 이봉원이 집에 잘 들어올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박명수는 이 메뉴에 '하선전'이란 이름을 붙여줬다. '하선전'은 7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아 야간매점 13호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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