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6일 강원랜드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되고 향후 게임기구 증설 가능성도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전일 주가는 장 중 한때 5%이상 하락했지만 오히려 이같은 주가 하락시 저평가 매수 전략을 적극 활용할 만 하다"며 "실제 3분기 실적이 당사나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이고 대선 이전에 게임 기구의 증설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영증권이 예상하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7% 감소한 1170억원 규모다.
한 연구원은 "만약 대선 이전에 게임기구의 증설이 이뤄지면 강원랜드는 2011년부터 시작한 마이너스 성장을 종료하고 진정한 성장주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좌석 가동률이 100%를 넘는 내국인 출입 가능 카지노이기 때문에 게임기구의 확대는 곧바로 이익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