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최신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급도' 시즌2는 기존 시즌1때 등장했던 스마트폰에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을 추가해 만든 것이다.
'환상미소'라는 유저가 만든 이 스마트폰 계급도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에 각각 임금, 세자, 삼정승, 문·무관, 선비, 평민, 서얼, 노비 등의 계급을 부여했다.
또 애플 아이폰이 빠진 구글 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성능과 인지도, 디자인에 따라 수십 대 스마트폰을 서열화했다.
이에 가장 높은 계급은 LG전자 옵티머스G가 차지했으며, '세자자리'는 베가R3와 갤럭시노트2, 갤럭시 S3 LTE로 분류됐다.
'삼정승' 자리에는 테이크LTE, 베가레이서2, 갤럭시 넥서스가 올랐고, '문무관' 자리에는 갤럭시노트, 옵티머스뷰, 옵티머스LTE가 차지했다.
가장 서열이 낮은 '노비'는 안드로이드 초기 스마트폰인 바닐라폰, 옵티머스원, X10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