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 6월 결산법인, 1Q 실적 악화돼

입력 2012-1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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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가 16일 발표한 ‘6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만호제강 세원정공 체시스 신성통상 에리트베이직 5사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줄었다. 만호제강 체시스 에리트베이직은 적자로 돌아섰고 세원정공과 신성통상은 각각 37.8%, 66.4% 줄었다.

부채 비율도 늘었다. 에리트베이직 32.1%포인트, 신성통상 19.5%포인트, 체시스 12.5%포인트, 세원정공 5.0%포인트, 만호제강 4.2%포인트 등 5사 모두 지난해 6월 말보다 올해 9월 말 부채비율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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