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아이유 사진 파문 이후 처음 모습 드러내...

입력 2012-11-15 15: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은혁이 아이유와의 사진 파문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 아이유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모친의 빵집 개점식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대중 앞에 나섰다.

은혁은 지난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1월 14일 오픈. 뚜레쥬르 하이앤드점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일각에서는 은혁이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은혁은 개점식에 참석, 팬들과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은혁과 아이유의 사진 스캔들은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의 트위터 연동 사진 계정에서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잠옷 차림이었고, 은혁은 웃통을 벗고 막 잠에서 깬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파장은 일파만파 퍼졌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며 "해당 사진은 은혁이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때 아이유의 집으로 병문안 와 소파에 앉아 함께 찍은 사진"이라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