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앞둔 소감 "아직도 한참 남은것 같다"

입력 2012-1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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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현빈이 전역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의 사회자로 나섰다.

이날 현빈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박은지가 전역을 앞둔 소감을 묻자 "전역이 20일정도 남았다.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지가 "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진다. 낙엽 피해서 몸 건강히 잘 다니길 바란다"고 말하자 현빈은 "오늘 후임들이 이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들이 열심히 낙엽을 쓸 것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현빈이 돌아오는구나" "복귀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다음달12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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