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박보영에 “오늘 제일 예뻐” 고백 ‘왜?’

입력 2012-11-15 13:37수정 2012-11-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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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싸이더스 hq 제공
연기자 백성현이 동료 연기자 박보영에게 마음을 전했다.

박보영은 최근 영화 ‘늑대소년’의 주연으로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받아 지난 9월 14일 엘살바도르 봉사단에 후발대로 합류했다. 작년에 이어 ‘코이카의 꿈’ 연예인봉사단으로 참여하게 된 박보영은 고된 봉사일정으로 지친 단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여 엘살바도르의 진정한 여신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의 센스 넘치는 깜짝 선물에 크게 감동한 백성현은 “여태껏 본 네 모습 중에 오늘이 제일 예뻐”라고 수줍게 고백해 제작진은 물론 봉사단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박보영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답해 봉사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보영과 백성현은 영화 ‘울학교이티’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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