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브라우니와 정여사의 첫 CF 공개

입력 2012-11-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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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은 겨울 아우터 모델인 차도견 ‘브라우니’와 개그콘서트 ‘정여사’팀과 함께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다운(Classic Down)’ 라인의 CF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CF 촬영은‘정여사’코너의 매장 내 교환요구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세트장이 아닌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실제 빈폴 매장에서 촬영을 진행해 현장감을 살렸다.

또한 영상에서는 빈폴의 겨울 아우터 모델답게 특별 제작된 패딩을 입은 브라우니의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빈폴은 ‘정여사’ 팀의 마스코트인 브라우니의 체형에 맞는 아이템 없어 이번CF촬영을 위해 빈폴 디자인 팀에서 직접 ‘브라우니 맞춤형 특별 의상’제작했다.

이번 CF에서 브라우니가 착용한 클래식 다운점퍼는 이번 시즌 빈폴 ‘클래식다운’ 라인의 대표상품으로 매년 소재와 디자인 등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선승우 빈폴 맨즈 디자인실 수석은 “빈폴 대표 제품인 클래식 다운을 브라우니 만을 위한 입체 패턴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세련되고 날씬한 핏을 살리고 모자까지 디테일하게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한 패딩이 되도록 연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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