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스마트폰뱅킹 통합 앱 서비스 제공

입력 2012-11-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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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관련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앱은 외환은행에서 제공중인 모든 스마트폰 앱을 한 곳에 모아서 통합 관리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이다.

외환은행 통합 앱에는 목돈만들기·목돈굴리기·복리이자율 및 단리·복리비교 등 고객들이 금융거래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관련 부가서비스는 물론 PUSH 서비스를 신설해 외환은행의 다양한 상품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알림메시지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외환은행 통합 앱 서비스에는 간단한 계좌정보와 카드정보 조회를 위한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최근 거래일 기준으로 쉽고 빠르게 계좌 잔액 및 카드보유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이어 추가적으로 제공될 SSO(Single Sign On) 기능 으로 외환은행 통합 앱과 통합 앱 내의 외환은행 다른 서비스 앱의 연계성을 강화해 한번의 로그인으로 다른 앱으로의 이동시 재로그인 없이 로그인 상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은 각 통신사 ‘마켓’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외환은행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후 설치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먼저 제공되고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앱스토어 심사 완료 후 곧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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