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인 와이엠씨가 상장 첫 날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와이엠씨는 시초가 대비 4.09% 내린 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가는 6000원, 시초가는 7090원에 형성됐다.
와이엠씨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평판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인 FPD 패널용 타깃, 백킹 플레이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20억원, 당기순이익 53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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