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긍정적 실적 모멘텀 지속 -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다우기술에 대해 사업부문의 고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훈 연구원은 “다우기술의 IFRS개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와 27% 증가한 429억원과 90억원을 실현했다”며 “IFRS 개별 재무제표의 특성상 영업이익에는 사람인에이치알 매각처분이익 40억원이 포함돼 있지만 이를 제외한 실제 영업을 통한 자체 영업이익(K-GAAP기준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5%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해 실적 모멘텀 지속을 확인시켰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자체 영업이익 증가에서 긍정적인 점은 3대 사업부(SI솔루션, 인터넷서비스, SM) 모두 견조한 성장을 이루어낸 점”이라면서 “향후에도 자체실적 모멘텀이 강화됨과 동시에 보유중인 유가증권 가치 모두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