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의 2세 계획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참 좋을 것"

입력 2012-1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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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배우 한가인의 2세 계획이 화제다.

한가인은 최근 싱가포르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 2012’에 참석해 현지 매체와 인터뷰 도중 2세 계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아직은 어리다. 2세 계획은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고 급하게 생각 안한다”라고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연정훈은 날 닮은 딸, 나는 연정훈을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며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구체적인 2세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한가인은 “결혼을 굉장히 빨리 했기 때문에 아직도 어리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고 좀 자유롭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 대해 “내년이면 만난 지 벌써 10년이다. 곁을 지켜줬다는 게 고맙다. 오랜 베스트 프렌드라 할 수 없는 말, 힘든 감정 표현들까지 다 할 수 있다. 연정훈은 나를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주는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그래요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지금쯤 하나 낳으면 딱일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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