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월요커플 부담 돼"…개리는 어떡하나?

입력 2012-1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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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배우 송지효가 '월요커플'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 녹화에 출연, 자신의 연애관과 '월요커플'에 대한 마음을 진솔하게 밝혔다.

송지효는 자신이 출연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개리와 함께 '월요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송지효는 "개리와 얽히는 것... 가끔은 그만 했으면 한다"고 밝혀 두 MC를 놀라게 했다.

송지효는 또 "예능에서는 밝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낯을 많이 가린다"며 "이성에게 대시를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놓았다.

한편 송지효는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재중, 오달수와 함께 주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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