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ㆍ이특 문자 공개..."새로운 길 위해 필요한 고생"

입력 2012-11-14 11: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강심장 캡처

이수만 이특의 문자 공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전파를 탄 SBS '강심장'에서는 군입대를 한 이특을 위해 '패밀리가 떴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특은 군 입대를 앞두고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문자를 지인 100명에게 전송했다. 이특에게 가장 먼저 답장을 보낸 이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사장.

이수만은 이특에게 문자로 "새로운 길을 가려면 한 번은 다른 고생을 해야 하니까~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임하면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라고 조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이특에게 많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