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울랄라 부부’ 캡처
‘울랄라 부부’에서 한재석은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지만 12년 만에 만난 첫사랑 여옥(김정은) 앞에서는 순정남 장현우로 분했다. 매 회 여옥을 바라보는 일명 ‘솜사탕 눈빛’으로 보는 이마저 두근거리게 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재석은 극중 호텔 총지배인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클래식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귀공자 매력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평소 라인이 툭 떨어지는 수트에 스카프, 시계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살려 장현우 표 수트 스타일을 완성한다.
장현우표 수트스타일은 가슴선 아래로 단추가 이중으로 달려있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피 코트(Pea Coat)로 깔끔하고 정갈한 스타일이다. 이에 대해 라코스테 관계자는 “피 코트는 대표적인 겨울 아우터 제품이다. 이번 시즌 출시된 피 코트는 슬림한 라인을 살려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셔츠와 니트 같이 기본적인 아이템과 코디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