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미국 부동산시장 회복을 내다보고 관련 자회사 존스맨빌의 수장을 교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건축·산업자재업체 존스맨빌은 이날 토드 라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매리 레인하트 존스맨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EO로 승진했다.
버핏 회장은 “토드 라바 CEO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부지런히 일했다”면서 “레인하트 새 CEO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레인하트 신임 CEO는 북미와 유럽, 중국의 45개 공장과 직원 7000명을 관리하게 된다.
존스맨빌은 항공우주·자동차·건물 등 다양한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라바는 지난 5년간 CEO로서 존스맨빌을 이끌었고 지난해에는 데이비드 소콜 전 회장의 사임으로 회장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