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승장구'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1박 2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밝히는가 하면 옛사랑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순수 청년 이미지 그대로 사랑만큼은 계산없이 순수하게 하고 싶다는 주원은 자신이 일에 몰두하느라 지켜내지 못한 사랑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주원효과로 시청률 선두를 쟁탈한 ‘승승장구’에 비해 동시간대 경쟁작 SBS ‘강심장’은 6.7%로 1.3%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강심장’은 이특 입대 전 특별 방송으로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