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대세’ 김준현, 5년 사귄 여자 친구 앞에선 애교쟁이?

입력 2012-11-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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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예능 '인간의 조건'

개그맨 김준현이 방송에서 5년 사귄 여자 친구와의 전화통화 모습을 공개 했다.

그는 최근 KBS2파일럿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주위 동료들이 있거나 카메라가 있을 때에도 애교있는 모습으로 여자친구와 통화하여 출연진과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준현은 지난 7월 ‘승승장구-김준현, 신보라편’에 출연해 현재의 여자 친구와 결혼의사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조건들 중 몇 가지를 제거하고 살아보는 리얼한 체험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개그콘서트’ 대세 개그맨들인 김준호, 박성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가 모였으며 이들의 리얼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방송은 24일 KBS2 ‘인간의 조건-1회 홍보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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