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착한 남자’ 송중기, 여심 흔드는 마성의 패션 스타일

입력 2012-11-13 13: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수목 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 중인 송중기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폰에서부터 니트, 티셔츠에 이르기까지 송중기가 입는 옷마다 완판되는 일명 ‘완판남’ 대열에 오른 송중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그의 여심을 흔드는 마성의 패션 스타일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스포티 룩에 컬러 포인트로 남성미 과시=‘착한 남자’에서 가장 사랑했던 여자에게 배신당한 후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는 강마루역의 송중기. 그의 남성미 넘치는 조깅 장면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송중기는 심플한 트레이닝복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시크한 컬러매치가 돋보이는 이어폰으로 기존의 꽃미남 이미지에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까지 선보였다. 송중기가 선택한 독특한 컬러의 이어폰은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SL49NB제품으로 캐주얼 룩이나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려 방송 이후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심플 니트로 에지 넘치는 스타일링=드라마가 전개될수록 착한 남자 송중기의 패션은 나날이 발전했다. 모노톤 니트와 다크 브라운 팬츠를 매치한 송중기는 차분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살려 에지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중기가 착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니트는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자딕 앤 볼테르’의 그레이 컬러의 니트 톱으로 팔꿈치 부분의 네이비 컬러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스타일링='착한 남자’ 속 송중기는 눈부신 하얀 피부와 속눈썹을 스치는 머리카락, 쓸쓸한 눈빛으로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강마루로 완벽 빙의한 ‘착한 남자’ 송중기의 ‘나쁜 남자’ 스타일링이 2012 가을·겨울의 핫 트렌드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문의 쇄도했던 ‘세인트 제임스’ 티셔츠는 단조로운 네이비 컬러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보트넥 디자인 제품이다. 겨울철 카디건, 재킷, 점퍼 등 이너웨어로 활용하기 좋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