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RM PICTURES)
영화 '반창꼬'의 주연 고수와 한효주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공개된 사진속 고수와 한효주는 소방관 제복을 입고 다정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활력 넘치는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반창꼬'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고수 한효주가 첫 호흡을 맞추는 멜로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고수는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으로 분해 자상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인다. 한효주는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활발한 성격의 외과의사로 고수에게 거침없는 구애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반창꼬'는 다음달 19일 계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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