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양조업계 근로자들이 12일(현지시간) 알자스주 스트라스부르에서 프랑스 정부의 맥주 소비세 인상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 19일 맥주 소비세를 150% 가량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혀 양조업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스트라스부르/AP연합뉴스
프랑스 양조업계 근로자들이 12일(현지시간) 알자스주 스트라스부르에서 프랑스 정부의 맥주 소비세 인상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 19일 맥주 소비세를 150% 가량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혀 양조업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스트라스부르/AP연합뉴스